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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 안될때 얼마전 업데이트 하라고 떠서 더 똑똑해지라고 업데이트 버튼 누른 후 빅스비가 대답하지 않고 실행되어도 대답을 안해 초기화 시켰어요 --;; 빅스비 안될때 조치방법 1. 빅스비 초기화 (1) 설정>애플리케이션>빅스비 보이스>저장공간>데이터삭제 (2) 빅스비 실행하여 재설정 2. 오류보내 로그분석 Samsung Members>도움받기>오류보내기 - 상세내역 작성 > 발송 (시스템 로그 데이터 보내기 자동첨부) -> 처리기간 약 1주일 소요 3. 서비스센터 점검 2022. 6. 10.
상추 보관법, 시든 상추 보관 방법 주말농장에서 수확했다면서, 지인이 상추를 보내왔다. 신문지에 싸서 보내왔는데, 기온 때문인지 약간 시든 상추였다. 당장 먹을 것이 아니기에 물기가 없어서 축 늘어진 상추를 보관하기로 했다. 먼저, 상추를 꺼내서 상추에 잠깐 샤워하듯이 물을 뿌려준다. 그런 다음, 비닐봉지에 담아 잘 묶어준다.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보관한다. 경험에 의하면, 이런 상태의 상추를 보관하는 최적의 냉장고 온도는 3 ℃이다. 냉장고 야채실이 있는 냉장고라면, 야채실 온도를 3 ℃로 설정해서 4 시간 이상 보관한다. 4시간 정도 지난 상추의 모습이 싱싱해졌다. 시든 상추뿐만 아니라 싱싱한 상추도 물을 뿌려 비닐봉지에 담고, 냉장고 온도 3 ℃에 보관하면, 1주일이 지나도 싱싱한 상추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냉장고 온도가 0℃나 1.. 2022. 6. 6.
2022년 5월 29일, 고구마 모종 심기 2주일 만에 다시 주말농장을 찾았다. 원래는 지난주에 고구마 모종을 심을 예정이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오늘 심게 되었다. 지난주에 고구마 순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지난 금요일에 받아볼 예정이었는데, 목요일이 되어도 배송되었다는 문자가 없어서, 전화를 해 보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목요일에 인터넷 주문을 취소를 했다. 지금 한참 농번기이고, 고구마 심는 제철이 중부 지방을 기준으로 조금 늦은 듯하니, 고구마 모종 농장에서도 배송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남양주 모종 농장에 연락을 미리 해서 고구마 모종이 있는지를 문의해서 이번에는 직접 고구마 모종을 구입했다. 지난번에 심었던 강화 무, 콜라비가 제대로 자라지 않아서 심었던 시금치와 열무가 잘 자라지 않았을 것을 대배해서 혹시 몰라 고추 .. 2022. 5. 29.
주말농장의 잡초를 제거하다 - 벼는 농부의 발걸음을 듣고 자란다 는데... 주말을 맞아 5월 14일에 2주일 만에 주말 농장을 찾았다. 농작물에게는 2주의 보살핌 없이 무사히 자라는 것은 쉽지 않은 듯하다. 비도 그리 많이 오지 않은 듯한데, 잡초의 생명력을 끈질기만 한 것 같다. 강화 무와 콜라비를 심었던 곳은 잡초 천지다. 농작물보다 더 잘 자라는 잡초를 보면서, 잡초만큼 생명력이 좋은 농작물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완두콩을 심었던 곳도 잡초가 더 많다., 완두콩이 빨리 자라서 잡초의 생명력을 이기기를 기대해 본다. 호랑이 콩과 강낭콩을 심었던 곳은 그래도 잡초가 많이 자라지 못해서 다행이다. 콩이 잡초보다 더 빨리 자라서 잡초의 생명력을 이기는 듯하다. 조금 더 콩이 자라면 이젠 잡초가 더 빨리 자라지 않을 것을 기대해 본다. 감자도 잡초보다는 .. 2022. 5. 20.
2022년 5월 주말농장 풍경 5월이 벌써 다가왔다. 4월 초에 심었던 주말농장의 여러 작물들이 5월에 접어들자 조금씩 자라고 있다. 먼저, 완두콩 모습이다. 모든 세상만사가 그렇듯이 벌써 싹이 나서 자라고 있는 것이 있으며, 별로 차이 나지 않은 땅인데도 콩이 트지 못한 곳도 있다. 싹이 나지 않은 곳은 늦기 전에 완두콩을 더 심어 주었다. 두 번째는 호랑이콩과 강낭콩이다. 완두콩과 다르게 빠짐없이 싹이 난 듯하다. 이곳에 지줏대는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더 자라면 세워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는 감자다. 감자를 매년 심으면서 느끼는 것은 의외로 잘 자란다는 것이다. 어릴 때는 감자가 어떤 경우에는 병충해로 전멸한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종자가 좋아서인지 한 번도 기대를 벗어난 적이 없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감자 종자는 우.. 2022. 5. 8.
4월 주말농장에 콩과 감자를 심다 2022년 4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주말농장이 드디어 개장했다. 올해는 늦은 시간까지 기온이 낮아서 4월 2일이 아닌 4월 7일이었다. 1구역당 상추 27개 등 채소 씨앗이 제공되었다. 항상 그렇지만, 올해도 상추는 27개 모두 심지 않기로 했다. 주말농장이 집 근처라면 모두 심어서 상추를 모두 수확하면 좋을 테지만, 기껏해야 2주에 한번 들르는 주말농장에 너무 많은 상추는 많은 수확물을 처지 곤란하기 때문이다. 올해 주말농장은 콩을 위주로 심어 보기로 했다. 완두콩, 강낭콩, 호랑이콩이다. 더불어 감자, 콜라비, 강화 순무, 대파, 시금치는 조금만 재배해 보기로 하고, 농원에서 해당 씨앗을 미리 준비해 가져왔다. 또한, 덩굴식물인 콩 수확을 높이기 위해 다이소에서 지주대와 노끈을 사서 준비했다...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