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28

가을의 정취 : 11월 여의도 한강공원 오늘은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산책 다녀와 봤어요 올해 비가 많이 와서 한강공원변이 많이 수해를 입어 신책길이 훼손되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요즘 잔기깍기를 해 놓아서 산뜻해졌어요 생태공원의 물색이 옥색으로 변한곳이 있어 뭔가 이색적인 온천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생태천에 고기들이 많이 서식해서 큰 철새들도 많이 보였는데 저 물속의 고기들과 거북들이 무사할지 염려되어지는 물색이예요 올해 태풍이 두번이나 와고 비가 오늘 일수가 4~5일 이상이였던 시기가 많아서 산책테크들이 많이 훼손되어졌어요 그나마 태풍을 피해 살아남은 억새풀들이 듬성듬성 남았어요 한강 벚꽃나무길인데요 벚꽃나무도 단풍이 들면 이렇게 빨갛게 변하는가 봅니다 2020. 11. 11.
사자자리 유성우, 11월 별똥별 내린다 11월 중순에 우주쇼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11월 16부터 17일(동부 표준시: 우리나라는 11월 17일 ~18일)까지 역사상 가장 멋진 유성우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자자리 유성우가 내린다는 이번 우주쇼는 우리나라 시간 11월 17일 오후 5시 30분경에 최고조에 달한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초저녁이라서 제대로 보일런지 모르겠네요. 이 사자자리 유성우는 많으면 시간당 5만 개의 비율의 속도로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 개수가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NASA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유성우는 작년보다 더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는 데, 시간당 5만 개 중에서 최고조일 때 약 5% 정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 숫자는 꽤 많아 보입니다. 사자자리 유성우는 우리나라 시간으.. 2020. 11. 11.
[11월 11일] 보행자의 날, 다리가 가장 많은 11월 11일 일 년 중에서 1이 가장 많이 날이 오늘입니다. 다리가 연상되는 숫자 1이 네 개가 있는 오늘은 걷는 사람들의 보행 통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법정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40조에 따르면 ‘국가는 보행교통 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보행자의 날을 정해 필요한 행사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해마다 이날은 저물어가는 가을길을 따라 걷기대회가 열리곤 했는데,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보행자의 날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마을 길, 하천길, 산책로 등 자기 지역이나 방문지에서 걷는 모습을 촬영하여 ‘걷기 인증 이벤트’에 해시태그*를 달아 입력하면 되고, 푸짐한 상품도 받.. 2020. 11. 11.
[올해의 단어] 콜린스 사전, 올해의 영어 단어는? 먹방도 포함되다 매년 연말이면, 옥스퍼드, 웹스터, 콜린스 등의 사전을 만드는 기관에서는 한 해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언급하는 단어나 문구를 선정하여 발표를 합니다. 2020년에는 콜린스 영어 사전에서 가장 먼저 올해의 단어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 출처:https://blog.collinsdictionary.com/language-lovers/the-year-of-lockdown/ 1. lockdown: 대봉쇄, 제재2. coronavirus: 코로나바이러스3. social distancing: 사회적 거리두기4. self-isolation: 자가격리5. furlough: 휴가, 일시 해고, 일시 출소6. key workers: 핵심 노동자(의사, 간호사, 폐기물(쓰레기) 수집가, ..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