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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을의 정취 : 11월 여의도 한강공원

by -일상체온-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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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산책 다녀와 봤어요
올해 비가 많이 와서 한강공원변이 많이 수해를 입어 신책길이 훼손되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요즘 잔기깍기를 해 놓아서 산뜻해졌어요




생태공원의 물색이 옥색으로 변한곳이 있어 뭔가 이색적인 온천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생태천에 고기들이 많이 서식해서 큰 철새들도 많이 보였는데 저 물속의 고기들과 거북들이 무사할지 염려되어지는 물색이예요



올해 태풍이 두번이나 와고 비가 오늘 일수가 4~5일 이상이였던 시기가 많아서 산책테크들이 많이 훼손되어졌어요



그나마 태풍을 피해 살아남은 억새풀들이 듬성듬성 남았어요


한강 벚꽃나무길인데요
벚꽃나무도 단풍이 들면 이렇게 빨갛게 변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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