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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의도 한강변 샛강생태공원에서 만난 대백로 (Great egret)

by -일상체온-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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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산책나갔다 만난 대형새입니다.
철새인가 해서 어떤 새인지 새정보를 찾아보았더니
그 생김새와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볼수 있는 겨울새라 하는걸 보니 대백로 같습니다.





몸길이 약 90cm, 날개길이 40~46cm, 부리길이 11~14cm이다.
왜가리과 조류 중 가장 큰 종류로서 한국에서는 드물게 볼 수 있는 겨울새이다
온몸이 희색이고 눈 앞의 피부가 드러난 부위만 녹색이다. 번식기에는 어깨에 약 30cm의 장식깃이 30~50가닥 생긴다. 번식기의 부리는 검고 겨울에는 노랗게 된다. 입아귀가 눈 뒤쪽까지 찢어진 점이 중개백로와 다르다.
바닷가. 논. 늪지. 개울가. 하구에서 물고기. 개구리. 가재 등을 잡아먹으며 밤에는 나무 위에서 잔다. 집단으로 둥지를 틀고 쇠백로. 중대백로와 섞여 지낸다.
중국 북부, 시베리아 남동부, 아시아 북서부 및 유럽 남동부 둥지에서 번식하고 남쪽으로 내려가 겨울을 난다.

사람이 지나다녀도 멈춰서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도 놀라지도 않고 침착한 대백로 입니다




대백로
학명 Casmerodius albus. 
길이 96cm.
원어명 ダイサギ
학명 Ardea alba
계 동물
문 척삭동물
강 조류
목 황새목
과 왜가리과
멸종위기등급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몸길이 약 90cm, 날개길이 40∼46cm, 부리길이 11∼14cm
몸의 빛깔 흰색
생식 난생
생활양식 무리 생활
서식장소 바닷가·논·늪지·개울가·하구분포지역중국 북부, 시베리아 남동부, 아시아 북서부, 유럽 남동부



갤럭시s20울트라로 찍은 대백로의 눈부분 확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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