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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연등회 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문화유산 현황 목록 - 2020년 12월 17일

by -일상체온-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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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Yeondeunghoe, lantern lighting festival
연등회 : 연등회는 신라 때 시작했다고 하며, 고려 태조 때 정월 대보름날 행해지다가 현종 1년에는 2월 보름으로 바뀌기도 하였다. 석가모니의 탄생일에 불을 켜고 복을 비는 의식으로 지금은 서울의 경우, 연등행렬이 음력 4월 8일 직전 토요일에  흥인지문(동대문)에서 종로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진다.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연등회



■ 2018년

Traditional Korean wrestling (Ssirum/Ssireum)

씨름: 두 사람이 샅바를 잡고 힘과 재주를 부리어 먼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우리 고유의 운동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씨름

 

 

 

■ 2016년

Culture of Jeju Haenyeo (women divers)

제주 해녀: 제주도 바닷속에 들어가 해삼, 전복, 미역 따위를 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여자.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제주해녀

 

 

 

 

Falconry, a living human heritage

매사냥: 길들인 매로 꿩이나 새를 잡는 일.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매사냥

 

 

 

 

■ 2015년

Tugging rituals and games

줄다리기: 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서, 굵은 밧줄을 마주 잡고 당겨서 승부를 겨루는 놀이.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줄다리기

 

 

 

 

■ 2014년

Nongak, community band music, dance and rituals

농악: 농촌에서 농부들 사이에 행하여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 나발, 태평소, 소고, 꽹과리, 북, 장구, 징 따위를 불거나 치면서 노래하고 춤추며 때로는 곡예를 곁들이기도 한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정식 명칭은 ‘풍물놀이’이다.

 

농악 : 풍물놀이 모습

 

 

 

 

■ 2013년

Kimjang, making and sharing kimchi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김장

 

김장: 겨우내 먹기 위하여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그는 일. 또는 그렇게 담근 김치.

 

 

 

 

■ 2012년

Arirang, lyrical folk song

아리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의 하나. 후렴에 ‘아리랑’이란 말이 들어 있는 노래로, 기본 장단은 세마치장단이나 지방에 따라 가사와 곡조가 조금씩 다르다.

 

 

 

 

Jultagi, tightrope walking

줄타기: 줄광대나 줄꾼이 줄 위를 걸어 다니면서 여러 가지 재주를 보이는 놀이. 광대줄과 어름이 있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58호.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줄타기

 

 

 

 

Taekkyeon, a traditional Korean martial art

택견: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무예 가운데 하나. 유연한 동작을 취하며 움직이다가 순간적으로 손질ㆍ발질을 하여 그 탄력으로 상대편을 제압하고 자기 몸을 방어한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76호.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택견

 

 

 

Weaving of Mosi (fine ramie) in the Hansan Region

한산모시짜기: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서 만들어진 모시로 모시 옷감을 짜는 일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모시짜기

 

 

 

 

■ 2010년

Daemokjang, 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e

대목장: 전통 목조 건축의 기술을 가진 목수로서, 건축물의 기획ㆍ설계ㆍ시공은 물론, 수하 목수들에 대한 관리 감독까지 책임지는 사람.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대목장

 

 

 

 

Gagok, lyric song cycles accompanied

가곡: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의 하나. 시조의 시를 5장 형식으로, 피리ㆍ젓대ㆍ가야금ㆍ거문고ㆍ해금 따위의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른다. 평조와 계면조 두 음계에 남창과 여창의 구분이 있다.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가곡

 

 

 

■ 2009년

Cheoyongmu

처용무: 궁중의 연희 때와 세모(歲暮)에 역귀를 쫓는 의식 뒤에 추던 향악의 춤. 파랑ㆍ노랑ㆍ빨강ㆍ하양ㆍ검정의 옷을 입은 다섯 무동이 각기 처용의 탈을 쓰고 다섯 방위로 벌여 서서 여러 장면으로 바꾸어 가며 춤을 추는데, 그 사이에 처용가와 봉황음을 부른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39호.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처용무

 

 

 

Ganggangsullae

강강술래:정월 대보름날이나 팔월 한가위에 남부 지방에서 행하는 민속놀이. 여러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빙빙 돌면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8호.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강강술래

 

 

 

 

Jeju Chilmeoridang Yeongdeunggut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제주 해안 부락에 전하여 내려오는 영등굿놀이의 하나. 해녀들이 영등할머니에게 그해의 해산물이 풍요롭고 어업이 잘되기를 빈다.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71호.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칠머리당 영등굿

 

 

 

 

Namsadang Nori

남사당 놀이: 길놀이를 하며 놀이판에 도착하여 풍물, 버나, 살판, 어름, 덧뵈기, 덜미의 순서로 진행되는 남사당패의 놀이.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3호.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남사당놀이

 

 

 

 

Yeongsanjae

영산재: 죽은 사람을 위한 재. 보통 사흘이 걸린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50호.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영산재

 

 

 

 

■ 2008년

Gangneung Danoje festival

강릉 단오제:단오 전후에 강원도 강릉 지방에서 행하는 마을굿. 풍년을 빌고 재앙을 쫓기 위하여 서낭신에게 굿을 올리며 각종 민속놀이도 한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13호.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단오제

 

 

 

 

Pansori epic chant

판소리: 광대 한 사람이 고수(鼓手)의 북장단에 맞추어 서사적(敍事的)인 이야기를 소리와 아니리로 엮어 발림을 곁들이며 구연(口演)하는 우리 고유의 민속악. 조선 숙종 말기에서 영조 초기에 걸쳐 충청도, 전라도를 중심으로 발달하여 왔으며, 지역에 따라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로 나뉜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5호.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판소리

 

 

 

 

Royal ancestral ritual in the Jongmyo shrine and its music

종묘제례악: 조선 시대 종묘에 제사 드릴 때 연주하는 기악과 노래와 무용의 총칭. ‘종묘악’이라고도 하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임.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종묘제래악

 

 

 

 

 

 

-출처

유네스코:

https://ich.unesco.org/en/lists?text=&country[]=00054&multinational=3&display1=inscriptionID#tabs

 

국립국어원: https://www.korean.go.kr/

 

 

[사진출처]

-문화재청: 가곡, 줄다리기, 한산모시짜기

-위키미디어커먼스: 강강술래, 강릉단오제, 김장, 남사당놀이, 대목장(숭례문), 매사냥,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종묘제례악, 줄타기, 처용무, 택견, 판소리, 해녀, 연등회

-공유마당: 씨름

-봉원사홈페이지: 영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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