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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 사람을 퉤 하고 뱉다 - 세상에 이런 일이
미국 대선으로 어수선한 시기에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도 하마터면 혹등고래에 삼켜질 뻔한 사건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두 여성이 현지 시각 11월 2일 월요일 아침 캘리포니아 아빌라 비치에서 카약을 타고 혹등고래를 관광하다가 갑자기 혹등고래에 삼켜질 뻔했다가 가까스로 생명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https://youtu.be/3X2C46--2lY
혹등고래는 긴수염고랫과의 포유류로 몸의 길이는 12~17m며, 몸무게는 25~30톤으로 흰 수염이 400~500개 나 있습니다. 주로 태평양, 대서양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는 혹등고래는 주로 새우 같은 갑각류, 작은 물고기, 플랑크톤으로 수염을 이용하여 걸러서 섭취합니다. 1960년대 중반부터 범세계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멸종위기 종이도 하죠. 두 여성이 혹등고래로 인해 심한 다치지 않고 무사하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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