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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낙산공원 성곽길, 흥인지문 공원 - 간만에 여유 산책

by -일상체온-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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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 후 20년 넘게 직장생활에 일상생활에 쫒기다보니 평일 낮에 한가로이 산책할 여유도 없었더라구요
확정 판정 받고 입원한 때가 8월 한 여름 중순이였는데
병원 퇴원 할땐 어느덧 9월로 달이 바뀌었어요

발걸음이 닿는대로 가다보니
동대문 예전 이대부속병원자리가 공원으로 바뀌었는데 지나다니며 보기만 하고 한 번도 못가봐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동대문에서.. 흥인지문공원.. 그리고 낙산공원까지..
오랜만에 왔더니 벽화마을도 생기고 카페도 많이 생기고 많이 변화되어졌더라구요

이번 추석연휴에 카페거리에서 커피 한잔 들고 산책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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