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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애니메이션에서 유튜브로 짧은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주제는 “반아시아 혐오 반대”, 더 나가서는 인종, 국가, 종교, 성별, 재력, 권력 등에 차별을 받지 않기를 원하는 “바람”으로 읽히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https://youtu.be/EpaLbYFVfbQ
애니메이션을 아무리 봐도, 이 영화의 제목을 “Wind"로 한 이유가 쉽게 와 닿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 할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소재로 한 이 단편 애니메이션 '윈드'(Wind)를 보고 있자니, 한인 2세 에드윈 장(한국명 장우영)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는 것에서 그 실마리를 개인적으로 유추해 본다.
그래서 Wind의 뜻이 단순한 “바람”이 아닌, “희망”과 동일어인 “바람”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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