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기부

최근 대한민국 3인조 혼성 그룹 “싹쓰리”가 기부를 했다고 화제입니다.

 

처음에 “싹스리”라는 말이 가수라는 사실을 몰랐기에 “싹쓰리 기부”라는 말을 들었을 때, 누군가가 “기부를 싹쓸이 했기에”라고 생각했습니다.
 
“싹쓰리”는 작년 2020년 7월에 유재석, 정지훈, 이효리가 결성한 3인조 혼성그룹이라고 하는군요.

https://youtu.be/JAy88PDxMIM

 
MBC TV의 예능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TV와 담을 쌓고 산지가 너무나 오래라서 이러한 방송 프로그램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아무튼 이들의 기부가 예사롭지 않은 것은 것도 사실입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재석, 정지훈(가수 비), 이효리가 함께한 “싹쓰리”의 음원 등의 수익금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적지 않은 금액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최강의 한파라고 하는 요즘 이를 녹이는 따뜻한 기부를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행복을 위한 주거/교육/의료/생계지원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또한 “아동권리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옹호 활동을 펼치는 단체입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
https://www.childfund.or.kr/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
https://www.unicef.or.kr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속되길 희망합니다.